유튜브 채널 164개, 직접 보고 매긴 티어
지식·과학·경제·시사·예능·자기계발 유튜브 채널 164개를 직접 보고 S부터 E까지 나눈 티어리스트입니다. 구독자 수나 조회수가 아니라 보고 나서 남는 게 있는지를 기준으로 매겼고, 채널마다 이 채널만의 특색, 좋은 점, 아쉬운 점을 함께 적었습니다. 무엇을 볼지 고를 때, 이미 보는 채널과 비슷한 곳을 찾을 때 참고하세요.
평가 기준
- 정보 밀도 — 영상 길이에 비해 얻어 가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 전달력 — 어려운 주제를 군더더기 없이 이해하기 쉽게 푸는가
- 편집과 연출 — 끝까지 보게 만드는 구성인가
- 꾸준함 — 업로드와 품질이 오래 유지되는가
- 누구에게 맞는가 — 같은 채널도 시청 목적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등급 읽는 법
- S (4개) — 분야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권하는 채널
- A·A- (21개) — 분명한 강점이 있고, 관심 분야라면 꼭 볼 만한 채널
- B+·B·B- (64개) — 좋은 영상이 있지만 아쉬운 점도 함께 있는 채널
- C 계열 (67개) — 가끔 찾아보거나 특정 영상만 볼 만한 채널
- D·E (8개) — 내 시청 목적과는 맞지 않았던 채널
모든 등급은 개인 취향 기준입니다. 낮은 등급이라도 아쉬운 점이 나와 상관없다면 충분히 잘 맞을 수 있습니다.
S티어 4개 한 줄 요약
-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 — 어려운 과학 주제를 애니메이션으로 아름답게 풀어, 보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 너진똑 NJT BOOK — 책을 요약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만의 관점으로 해석해 생각을 넓혀 준다
- 슈카월드 — 복잡한 경제·시사 이슈를 핵심만 짚어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 어려운 주제를 쉽고 깊게, 허세 없이 정직하게 전달한다
아래 보드에서 채널 카드를 누르면 해당 채널의 평가를 볼 수 있고, 보드 아래에는 모든 채널의 추천 이유를 등급 순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꿈털이의 유튜브 티어리스트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
흥미로운 주제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 마음속에 지식, 과학, 무엇보다도 호기심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작가, 프로듀서,…
너진똑 NJT BOOK
철학, 상식, 종교, 문학, 심리 구독자 154만명
슈카월드
경제 유튜버 구독자 361만명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구독자 126만명
침착맨
구독자 300만명 타고난 입담과 선을 넘나드는 유튜브의 대부
[팟빵] 매불쇼
구독자 284만명 고품격 예능 콘텐츠! 압도적 재미 매불쇼!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재미로 풀어내는 국내 유일 버라이어티 쇼!
Kurzgesagt – In a Nutshell
구독자 2480만명 쿠르트게작트 원본.
랄로
코인, 게임, 구독자 130만명
머니코치 최준호 (온라인 마케팅, 1인 기업)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 사업, 창업, 돈 그리고 그 도구들(네이버, 유튜브, 인스타, 콘텐츠 등)에 대해 말합니다. 정말 실력이 좋고…
우정잉
이것저것 다하는 천상 유튜버 구독자 83.9만명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이 삶의 고민에 답하는 즉문즉설 채널. 일상 문제와 불교 이야기를 대화로 풀어낸다.
사물궁이 잡학지식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사물궁이) 구독자 158만명
셜록현준
유현준. 건축. 공간 구독자 143만명
스테이지5
사고를 자극하는 해외영상 번역 구독자 4만명
최성운의 사고실험
구독자 16만명
삼프로TV 3PROTV
정치, 사회, 경제
소비더머니
브랜드에 얽힌 사람과 돈, 그리고 세상의 변화. 구독자 92만명
수상한생선 Life Science
생물학 실험 구독자 65만명
안될과학 Unrealscience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박사급 아재들이 직접 만든, 될 과학 “안될 과학” 다 만드는 본격 과학 채널 구독자 135만명
에스오디 SOD
이공계 석박사들이 만드는 기술 전문 채널 구독자 88만명
유 퀴즈 온 더 튜브
배우, 교수 등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공식 채널.
은근한 잡다한 지식
짝퉁 쿠르트게작트
이과장
중소기업이 낳은 괴물 이과장
지식인사이드
각 분야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 재테크, 시사 등의 지식을 전하는 채널.
직업의모든것 All about jobs
유튜버,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을 인터뷰하고 사회 현상에 대한 견해를 전하는 채널.
다나옷
패션이 문화가 되고 취미가 될 수 있도록 뻔하지 않고 재밌는 이야기를 합니다 구독자 48만명
빠니보틀 Pani Bottle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 유튜버 구독자 253만명
빠더너스 BDNS
문상훈. 코미디 구독자 222만명
술익는집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술 구독자 80만명
스터디언
지혜 구독자 200만명
스튜디오 수제
또간집 채널 구독자 123만명
안될공학 – IT 테크 신기술
공학박사 '에러'가 전하는 최신 공학/테크/IT/신기술 구독자 40만명
오후다섯씨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준 높은 창작과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
와썹맨-Wassup Man
god 박준형의 각종 체험
장박사의 구매중독
구독자 33만명
조코딩 JoCoding
IT 뉴스, 일반인과 프로그래머 둘다 보기 좋은 IT유튜버 구독자 68만명
중년게이머 김실장
게임업계에 오래종사한 김실장의 게임이야기 구독자 43만명
지무비 : G Movie
드라마, 예능, 영화등 리뷰의 1위 구독자 391만명
창원개미TV
차근한 말투에 성실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개인주식 유튜버의 1위 구독자 41만명
창현 거리노래방
예전에 음원문제로 영상 삭제되기 전에 진짜 좋은것들 많았는데 구독자 234만명
최재천의 아마존
자연과 인간, 생태계 구독자 77만명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영화와 교양 콘텐츠
김성회의 G식백과
구독자 94.6만명 Game의 잡지식 백과사전
1분만
너무 바빠서 유튜브 볼 시간도 없는 현대인을 위한 초간단 채널!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의 소식을 진짜 말 그대로 딱…
JohnKOBA Design
10년차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포토샵, 애프터이펙트, 디자인팁 등을 쉽고 간결하게 알려드리는 채널 비 디자이너가 볼만한 영상도 많음
1분미만
핵심만 빠르게 한국인의 바쁜일상을 채워드립니다
14F 일사에프
MBC 14층 사람들이 만드는 짧고 똑똑한 뉴스
세상의 모든 과정
"우리 주변의 소중한 과정들을 당신께 선물합니다"
BZCF | 비즈까페
사업, 창업, 사업가의 이야기
EBS 컬렉션 – 사이언스
EBS 공식 사이언스 채널!!
팩토리몬
익숙한 일상 속 물건들의 신기한 생산 과정을 낱낱이 파헤친다!
King Food 킹푸드
구독자 163만명. 세계 각국의 여러 음식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웃음과 지식 한꺼번에
교양만두
조선시대 역사와 한국의 음식문화, 사회 현상 등을 가볍게 풀어 설명하는 역사·교양 채널.
귀곰
경험을 리뷰합니다 귀찮은곰의 하이퍼리얼리즘 리뷰생활
너덜트
기획된 유튜브 콘텐츠의 정석 구독자 217만명
덕빈이
ai로 만든 고퀄리티 침팬지 노가다 콘텐츠 구독자 1.17만명
데프콘TV
구독자 56.7만명 데프콘의 취미 탐험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구독자 213만명
세상의모든지식
구독자 67만명
셜록뷰티 – 아름다움은 과학이다
나는 안보지만 여자에게 좋은 채널 구독자 35만명
시윤주식
주식 구독자 36만명
신사임당
경제, 건강, 전쟁, 부동산, 주식 구독자 243만명
쌍튜브
쌍베 구독자 16만명
써에이스쇼 sirace show
역사 에니메이션 구독자 63만명
잼뱅TV
직업 탐험, 인터뷰
제발돼라 PleaseBee
곤충과 교감하는 유튜버 구독자 157만명
조승연의 탐구생활
조승연 작가. 언어, 문화, 역사, 인문 구독자 193만명
주언규 joo earn gyu
밑바닥부터 성공한 자기계발 유튜버. 구독자 64만명
준빵조교
소소하게 웃긴 구독자 49만명
준아-Joona
아무거나 다먹는 김해청년 대단한 비위 꼬소하이 처 직이네 구독자 59만명
짬타수아
스타, 롤, 철권, 공포게임 등 있지만 결국 문어 문어 문어여자~ 구독자 30만명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디자인을 연구합니다. 구독자 33만명
말왕TV
변종이 되어버린 운동 유튜버 구독자 172만명
비디터ᴠɪᴅɪᴛᴏʀ
브레이브걸스를 뜨게한 유튜버. 인기 음악방송의 댓글 모음 구독자 32.2만명
빅퀘스천 Big Questions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질문들 SBS Biz 지식 채널 '빅퀘스천' 구독자 75만명
사나고 Sanago
3D펜 장인 사나고 구독자 408만명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
구독자 171만명
샾잉 #ing
요즘 뜨는 핫클립
스푸닝
19채널 구독자 87.5만명
아는형님 Knowingbros
구독자 253만명
아영이네 행복주택
sh, lh 등 정부 주택 정책을 잘 알려줌 구독자 65만명
아이언빈 윤성빈
신체 스펙 최고의 체육 체험
월급쟁이부자들TV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곳 구독자 208만명
이연LEEYEON
그리고, 쓰고, 말하는 생활예술인
자이언트 펭TV
펭구가 왜 인기가 많았는지 몰랐는데 재밌음 구독자 171만명
정서불안 김햄찌
인공지능으로 만든 햄스터의 인간 일상
제이제이
리뷰 전문 유튜버 구독자 85만명
치삼
구독자 18만명 병맛
김지윤의 지식Play
국제정치, 미국문화, 역사, 인문
김짠부
금융정보
까레라이스TV
우리가 몰랐던 그 바닥
노빠꾸탁재훈
마의 입담 탁재훈의 후진 없는 노빠꾸 토크쇼 구독자 187만명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인물 역사 경제(기업과 브랜드) 재미있는 지식 그리고 위 3개 그리고 이야기에 대한 뒷이야기를 모아놓은 몰랐던 사실 구독자 127만명
디글 :Diggle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구독자 421만명
디글 클래식 :Diggle Classic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구독자 320만명
딩고 뮤직 / dingo music
딩고의 대표 음악채널
머니코믹스 Money Comics
실컷 웃다보면 이해되는 경제, 머니코믹스 구독자 124만명
비디오머그 – VIDEOMUG
SBS 보도본부가 만드는 프리미엄 지식뉴스채널 구독자 185만명
비치키
남녀간의 관계, 대화법, 멘탈관리 구독자 79.3만명
뻔펀
[뻔펀튜브] "인생은 짧고 재밌는건 많다." 뻔하지 않은 Fun한 이야기. 뻔펀한 이야기가 한가득 구독자 31만명
사피엔스 스튜디오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유쾌한 방법 구독자 200만명
속삭이는몽자
표정이 겁나 웃긴 강아지 구독자 82만명
알간지밓무캬
미국 지식 구독자 112만명
양감독
팀매드의 수장이신 양성훈감독님이 직접 촬영하시고 다양한 선수들의 일상, 훈련, 강좌가 담긴 채널 웃긴 영상들도 많다. 구독자 58만명
일잘러 장피엠
요즘 시대 일잘러를 위한 자기계발과 실행 튜토리얼 구독자 11만명
절약왕 정약용
정쌤. 무슨일인데? 재테크, n잡, 부업 키워드나 썸네일로 영상을 안보고도 좀 알수있게 해주면 좋겠음 50만명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전쟁, 무기, 밀리터리 구독자 67만명
치과의사 매직박
구독자 28만명
CGP Grey
영어인데 지식 얻기 좋음
EO Korea
한국의 인재들이 세계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Joe튜브
해외 여행과 일상을 브이로그로 담는 채널. 인도·동남아 여행과 태국 시골 생활 등을 다룬다.
ROKSEAL
구독자 79.4만명. 이근대위의 여러가지 군사콘텐츠
U.M.A.우마
한국의 변종. 대단한 식성과 비위
간다효
정치, 사회를 쉽고 아주 특색있고 깔끔한 말투로
강경원
우리나라 보디빌딩계의 레전드
걍밍경
행복한 강민경
교양 Voyage
교양을 더하는 시간📚 JTBC 공식 교양 채널 '교양 Voyage' 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살인·실종 등 각종 사건을 취재해 재구성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공식 채널.
기계왕곽두팔
워드프레스, 네이버 블로그 등
긱블 Geekble
착시현상 실험과 과학 원리 설명, 공학 프로젝트 제작 등을 다루는 과학·공학 콘텐츠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정치(진보, 좌파)
김작가 TV
재테크, 자기계발, 동기부여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세계경제에서 일어나는 일과 인공지능 그리고 투자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PD들이 직접 관리하는 유튜브 콘텐츠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
구독자 115만명
마사딕
이상한 병맛 헬스 콘텐츠 예~ 마 샤딕입니다 유튜바 이 뭐 우에 하는기고?
뭉치의 개팔상팔
구독자 48.2만명
박호두(852hodoo)
지나치게 매매를 못해서 유명한 동전소리 구독자 38.3만명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지역별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재테크 채널.
비몽
K-POP STAR FANCAM CHANNEL 4k 영상 구독자 234만명
빨강도깨비
영화를 소재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채널 구독자 90.9만명
소수몽키
경제 구독자 103만명
소탐대실
지식
손찬이형 – 삼국지 인물 탐구
삼국지 매니아라면 알지. 구독자 5만명
스픽스
정치 구독자 155만명
쏘대장
귀여워 구독자 50만명
앗무만 ATMUMAN
고퀄리티 조각 구독자 65만명
양품생활
좋은제품들의 정보와 진짜 경험을 소개 구독자 33만명
에스제이 SJAY
19금. 모델 영상 구독자 16만명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구독자 291만명
옌마드Yenmad
똑똑하게 살고싶은 20대의 아카이브.zip 구독자 33만명
오인용데빌
우리나라 1세대 애니메이션 오인용
윈드티비 WIND TV (MY NAME WIND)
레이싱 모델 영상 구독자 11만명
이상사클라스
특전사 중 특전사
인생84
기안84
장사의 신
장사의 신 은현장 구독자 127만명
조충현
성대모사, 구독자 91만명
주식단테_경제차트파동연구소
구독자 55만명
주펄
만화가 주호민 구독자 46만명
지식 브런치
역사, 사회, 문화, 시사, 상식, 과학, 잡학 등등에 관한 이야기 구독자 94만명
책식주의
책 속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계발, 인간관계, 심리 등의 주제를 소개하는 북 콘텐츠 채널.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컨텐츠를 보니 좋은데 알고리즘의 축복을 못받아서 잘 안떠서 거의 못봄 구독자 63만명
불지옥 피트니스
구독자 12.9만명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Shiba GTY
시바견 3마리 구독자 75만명
오빠두엑셀 l 엑셀 강의 대표채널
구독자 161만명
KBS Kpop
구독자 997만명
TV생물도감
민물고기와 희귀 생물을 채집·소개하고, 생태계교란종 등 생태 이슈를 다루는 생물 콘텐츠 채널.
김달 (Moon)
연애심리와 이성관계에 대한 조언을 전하고, 하트시그널 등 연애 프로그램을 리뷰하는 채널.
라이프해커, 자청
망해버린 대표적인 자기계발의 대표주자
마젠타
구독자 53.3만명
전인구경제연구소
지나치게 반대로만 가는 경제전문가 이론은 빵빵하고 결론도 좋은데 그 타이밍마다 반대의 일이 일어나는 인간지표 구독자 122만명
KELLY CHOI
켈리최(Kelly Choi) 가 배우고 경험했던 것들을 나눕니다
딥씨다이버
군인, 안보, 안전 ssu출신의 트롤
꿈털이의 유튜브 티어리스트 추천 이유
164개 중 163개의 추천 이유를 등급별로 정리했습니다.
S티어 – 4개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
복잡한 과학 주제를 이렇게 아름답게 풀어내는 채널은 없다. 애니메이션 퀄리티, 정보의 깊이, 그리고 보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그 감각까지 전부 압도적이다. 이과 출신으로서 매번 감탄하게 되는 몇 안 되는 채널. 다만 영어 원본을 번역한 채널이라 영상 속도가 빠르고 정보량이 많아, 가볍게 틀어 놓고 보기에는 집중력이 꽤 필요하다. 과학적 배경이 낯선 사람에게는 처음엔 다소 벅찰 수 있지만, 호기심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너진똑 NJT BOOK
책을 다루는 채널 중에서 해석의 깊이가 독보적이다. 단순 요약이 아니라 자기만의 관점으로 풀어내서 볼 때마다 생각이 확장되는 느낌이 좋다. 철학, 종교, 문학, 심리처럼 어려운 주제도 차분하게 이어 가는 전달력이 강점이다. 다만 영상 호흡이 느긋한 편이라 빠른 요약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다.
슈카월드
경제를 이렇게 쉽고 재밌게 풀어주는 채널은 진짜 없다. 복잡한 시사 이슈도 핵심만 콕 짚어서 설명해주니까 매번 감탄한다. 꾸준함과 깊이를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채널이라 S티어가 당연하다. 다만 영상 길이가 긴 편이라 가볍게 훑어보려는 사람에게는 부담일 수 있다. 그래도 경제 입문자부터 시사에 관심 있는 사람까지 폭넓게 추천할 만하다.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복잡한 주제를 이렇게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채널은 본 적이 없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허세 없이 정직한 전달력이 압도적이다. 경제와 사회 같은 폭넓은 주제를 차분한 호흡으로 짚어 주어 정보 밀도가 높고 배경지식이 없어도 따라가기 좋다. 가볍게 틀어 놓고 보기엔 집중력이 필요한 점은 작은 아쉬움이다.
A티어 – 11개
침착맨
예능감과 지식의 균형이 좋고, 특유의 담백한 유머가 편하다. 다만 S티어로 올리기엔 콘텐츠 방향이 너무 다양해서 채널 정체성이 살짝 흐려지는 느낌이 있다. 긴 호흡의 방송에서도 이야기를 끌고 가는 전달력이 돋보이고,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반면 짧고 밀도 높은 정보 영상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늘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다.
[팟빵] 매불쇼
시사 이슈를 다루는 관점이 뚜렷하고 청취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좋다. 다만 가끔 한쪽으로 너무 기울 때가 있어서 S까지는 아니고 A가 딱 맞다. 출연진의 입담과 케미 덕에 무거운 주제도 지루하지 않게 들린다. 다만 러닝타임이 길고 정치 이야기 비중이 커서, 가볍게 웃을 거리만 찾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Kurzgesagt – In a Nutshell
영상미와 정보 전달력의 균형이 정말 잘 잡혀 있는 채널이다. 과학 주제를 이렇게 직관적으로 풀어내는 애니메이션은 유일무이하다고 본다. 다만 영어 채널이라 몰입감에서 살짝 거리감이 있어 S는 아쉽게 놓쳤다. 원본 채널답게 주제를 고르는 안목과 구성의 완성도가 안정적이라 꾸준히 믿고 볼 수 있다. 다만 영상 한 편에 담긴 정보량이 많아서 가볍게 틀어 두고 보기보다는 집중해서 봐야 하는 편이다.
랄로
콘텐츠의 완성도가 높고 자기만의 색이 확실하다. 영상 볼 때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S까지는 뭔가 한 끗이 아쉽다. 게임과 코인을 오가는 소재를 특유의 입담과 편집으로 풀어내 진입 장벽이 낮고 개성이 뚜렷하다. 다만 투자 정보를 진지하게 찾는 사람에게는 오락 성격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머니코치 최준호 (온라인 마케팅, 1인 기업)
온라인 마케팅이나 1인 기업 관련 실질적인 노하우를 꽤 솔직하게 풀어주는 채널이다. 과장 없이 현실적인 조언이 많아서 신뢰가 가는 편이고, 나도 창업하면서 참고한 적이 있다. 마케팅, 창업, 네이버와 유튜브 같은 도구까지 폭넓게 다루면서 비법을 아끼지 않는 점이 강점이다. 다만 정보량이 많아 입문자에게는 다소 벅찰 수 있다.
우정잉
편집 스타일이 깔끔하고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진다. 콘텐츠 소재가 다양하면서도 본인만의 색깔이 확실해서 꾸준히 보게 되는 채널이다. 일상, 도전, 정보성 영상을 오가는 폭이 넓어서 어떤 영상을 열어도 지루하지 않다. 다만 소재가 다양한 만큼 특정 한 주제만 깊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살다 보면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안 따라가는 순간이 있는데, 그럴 때 즉문즉설을 들으면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다. S티어를 안 준 건 가끔 질문자의 맥락과 좀 동떨어진 답변이 나올 때가 있어서인데, 그래도 이 채널만큼 삶의 고민을 담백하게 정리해주는 콘텐츠는 드물다. 차분한 말투와 군더더기 없는 문답 구성이라 길게 들어도 부담이 적다. 다만 가볍고 빠른 전개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호흡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
사물궁이 잡학지식
일상에서 한번쯤 궁금했던 것들을 짧고 깔끔하게 풀어주는 채널. 호기심 해소용으로 딱인데, 가끔 깊이가 아쉬울 때가 있어서 S까지는 못 올렸다. 사소한 질문에서 출발하는 소재가 다양해 어떤 영상을 골라 봐도 부담이 없고, 정보 위주라 빠르게 지식을 얻기 좋다. 반면 한 주제를 깊게 파고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셜록현준
사건 분석이 꼼꼼하고 논리적이라 몰입이 잘 된다. 자극적으로 풀지 않으면서도 흥미를 유지하는 균형감이 좋아서 꾸준히 챙겨보는 채널이다. 건축가의 시선으로 공간과 도시를 엮어 설명해 주는 점이 이 채널만의 색이다. 다만 영상마다 이야기가 길게 이어져 가볍게 훑어보려는 사람에게는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스테이지5
영상 하나하나 구성이 탄탄하고 몰입감이 좋다. 자극적으로 가지 않으면서도 흥미를 끌어가는 밸런스가 괜찮아서 꾸준히 보게 된다. 해외 영상을 번역해 소개하는 방식이라 새로운 시각을 접하기 좋고 생각할 거리도 남긴다. 다만 업로드 간격이 길면 아쉽고, 가벼운 오락을 찾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최성운의 사고실험
철학적 사고실험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채널.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선정이 매번 좋고, 나처럼 이것저것 생각 많은 사람한테 딱 맞는 채널이다. 사고실험이라는 한 가지 결이 뚜렷해서 정체성이 분명한 점이 강점이다. 다만 주제가 추상적이라 가볍게 틀어놓고 보기보다는 집중해서 볼 때 더 잘 맞는다.
A-티어 – 10개
삼프로TV 3PROTV
정치, 사회, 경제 이슈를 다양한 전문가와 길게 풀어주는 채널이라 시사를 따라가기에 든든하다. 토론의 밀도가 높고 한 주제를 깊게 다루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다만 영상이 길고 출연자에 따라 관점이 갈려서 핵심만 빨리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럽다. 정보 전달력은 좋지만 편하게 보기보다는 마음먹고 보는 채널이라 A-까지만 준다.
소비더머니
브랜드 하나를 잡고 그 뒤에 얽힌 사람과 돈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방식이 좋다. 제품이나 회사를 그냥 소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까지 연결해줘서, 보고 나면 평소 보던 간판이 다르게 보인다. 이야기로 듣는 경제라 부담 없이 끝까지 보게 되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경제 구조를 깊게 파고드는 분석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브랜드 스토리 위주라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S에는 못 미치고 A-로 둔다.
수상한생선 Life Science
생물학 실험을 직접 보여주는 채널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색이다. 교과서에서 글로만 보던 내용을 눈앞에서 확인하는 재미가 있고, 이과적인 호기심을 건드리는 방식이 취향에 잘 맞는다. 설명만 늘어놓는 채널보다 실험이라는 볼거리가 있어서 정보와 재미가 같이 간다. 아쉬운 건 주제가 생물학 쪽에 한정돼 있어서 관심이 없으면 손이 덜 간다는 점이다.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라면 꾸준히 챙겨볼 만해서 A-를 준다.
안될과학 Unrealscience
박사급 진행자들이 직접 실험하고 만들어 보는 과학 채널이라, 설명만 하는 채널과 결이 다르다. 과학을 어렵지 않게 풀면서도 직접 해보는 과정에서 나오는 재미와 진행자들의 티키타카가 확실한 개성이다. 실험이 항상 성공하지 않아도 그 과정까지 콘텐츠가 되는 점이 좋다. 다만 오락 요소가 강해서 정보 밀도만 보면 아쉬울 때가 있어 S는 놓쳤다.
에스오디 SOD
이공계 석박사들이 기술을 다루는 채널이라 전문성이 느껴지고, 기술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주는 점이 마음에 든다. 가벼운 소개보다 원리를 짚어 주는 쪽이라 보고 나면 남는 게 있다. 반면 주제가 기술에 치우쳐 있어서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고, 내 기준으로는 매번 챙겨 볼 정도의 중독성은 부족해 A-로 본다.
유 퀴즈 온 더 튜브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구성이라 어떤 주제든 부담 없이 흘러가는 점이 좋다. 인물의 삶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중심이라 가볍게 보다가도 생각할 거리가 남는다. 편집과 진행의 완성도가 안정적이라 아무 편이나 틀어도 실패 확률이 낮다. 다만 방송 클립 성격이 강해서 유튜브 오리지널만의 개성은 약하고, 정보 밀도를 기대하면 편마다 편차가 있다. 그래서 A-로 둔다.
은근한 잡다한 지식
'짝퉁 쿠르트게작트'라는 소개처럼 쿠르츠게작트식의 설명 방식을 한국어로 가져온 채널이다. 잡다한 주제를 쉽게 풀어주는 점과 한국어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본다. 영어 채널에서 느끼던 거리감이 없어서 접근성은 오히려 좋다. 다만 원조 채널에 비하면 영상미와 정보의 깊이에서 한 단계 아쉬움이 남아 S와 A까지는 못 갔다. 가볍게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
이과장
중소기업 직장인의 일상을 과장된 캐릭터와 연기로 풀어낸 콘텐츠로,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웃음 포인트가 분명하다. 진행자의 개성이 뚜렷해서 채널의 색이 확실하고 캐릭터에 정이 붙으면 다음 편을 찾게 만드는 힘이 있다. 정보 전달 위주의 채널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A 이상을 주기엔 아쉽지만, 개성과 꾸준함 면에서는 높게 본다. 직장 경험이 없거나 코미디 연기 스타일이 취향이 아니면 매력이 덜할 수 있다.
지식인사이드
건강, 재테크, 시사 같은 분야를 해당 전문가를 직접 불러서 듣는다는 구성이 이 채널의 특색이다. 진행자 혼자 아는 척하지 않고 전문가가 말하게 하니까 정보의 신뢰감이 있고, 한 편에서 얻어가는 게 분명하다. 다만 인터뷰 형식이라 출연자에 따라 영상의 질과 밀도가 들쭉날쭉하고, 주제가 넓어서 채널의 색이 뚜렷하진 않다. 그래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부담 없이 접하고 싶은 사람에게 꾸준히 추천할 만하다.
직업의모든것 All about jobs
유튜버나 유학생처럼 다양한 사람을 인터뷰하면서 사회 현상에 대한 견해를 듣는 구성이 흥미롭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과 삶의 이야기를 대화로 풀어줘서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 있다. 다만 결국 출연자 한 사람의 경험과 의견에 기대는 영상이라 일반화하기엔 조심스럽고, 정보 밀도는 편마다 차이가 있다. 그래서 A-로 두었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다.
B+티어 – 16개
다나옷
패션을 옷 정보가 아니라 문화와 취미의 영역으로 풀어내려는 접근이 뚜렷한 채널이다. 뻔한 코디 추천 대신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하는 방식이라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가볍게 보기 좋고, 진행자의 개성도 살아 있다고 본다. 다만 깊이 있는 분석이나 체계적인 정보를 기대하면 가벼운 느낌이 들 수 있고, 패션에 관심이 없으면 끌리는 지점이 적다. 콘셉트와 전달력은 좋지만 꼭 챙겨 봐야 할 정도는 아니라서 B+로 둔다.
빠니보틀 Pani Bottle
여행 콘텐츠를 이 정도로 대중적인 재미로 만든 채널은 드물다고 본다. 현지에서 부딪히며 가는 날것의 진행과 특유의 담백한 말투가 매력이고, 보고 있으면 괜히 떠나고 싶어진다. 다만 여행 정보를 깊이 있게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정보 밀도가 아쉽고, 예능 쪽에 가까운 재미가 중심이라 정보형 채널을 찾는다면 맞지 않을 수 있다. 가볍게 즐기기엔 충분히 좋아서 B+를 준다.
빠더너스 BDNS
코미디 채널 중에서도 대본과 애드리브의 결이 독특해서 취향이 맞으면 몰아 보기 좋다. 진행자의 캐릭터와 말맛이 콘텐츠의 핵심이라 개성은 확실하다. 반면 그 유머 코드가 맞지 않으면 금방 흥미가 식고, 정보를 얻는 채널은 아니라서 다시 찾아보게 되는 힘은 조금 약하다. 재미는 분명한데 취향을 타서 B+ 정도가 알맞다고 본다.
술익는집
술을 그냥 마시는 데서 한 걸음 나아가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는 콘셉트가 분명한 채널이다. 술에 얽힌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한 잔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만든다는 점이 좋다. 다만 술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접점이 적고, 정보의 깊이보다는 가볍게 즐기는 쪽에 가깝다고 본다. 취향이 맞으면 부담 없이 보기 좋은 채널이라 B+로 둔다.
스터디언
지혜라는 큰 주제를 내건 채널이라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찾는 사람에게 널리 보이는 이유가 있다. 다만 주제가 워낙 넓다 보니 특정 분야의 깊이 있는 설명을 기대하면 어딘가 익숙하고 뻔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 부담 없이 틀어놓고 생각할 거리를 얻기에는 괜찮지만, 보고 나서 세상이 달라 보이는 정도의 감각까지는 아쉽다. 그래서 좋은 채널이되 한계가 분명한 B+로 본다.
스튜디오 수제
또간집이라는 맛집 콘텐츠로 잘 알려진 제작 채널이라 영상의 완성도와 편집 호흡은 안정적이다. 진행자 중심의 예능식 구성이라 부담 없이 틀어놓기 좋고, 어떤 동네에 어떤 집이 있는지 가볍게 훑는 재미가 있다. 다만 정보의 깊이보다는 오락 쪽에 무게가 실려 있어서, 맛집 정보를 꼼꼼히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쉽다. 좋은 편집과 꾸준함은 인정하지만 내 기준으로는 B+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안될공학 - IT 테크 신기술
공학박사가 최신 공학과 IT 신기술을 짚어주는 채널이라 새로 나온 기술이 뭔지 빠르게 훑기에 좋다. 전공자의 시선으로 설명해서 단순 뉴스 전달보다 한 단계 믿음이 간다. 다만 소개하는 범위가 넓은 만큼 한 주제를 깊게 파고드는 맛은 약해서, 깊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입문용 정도로 느껴질 수 있다. 꾸준히 챙겨 보게 되는 채널은 아니라 B+로 둔다.
오후다섯씨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과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채널이라 요즘 AI 도구가 어디까지 왔는지 보기에 좋다. 새로운 서비스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도구가 빠르게 바뀌는 분야라 영상의 유효기간이 짧게 느껴지고, 이미 AI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새로움이 덜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쓸모 있어서 B+로 둔다.
와썹맨-Wassup Man
god 박준형이 각종 체험을 하러 다니는 채널인데, 이 채널의 힘은 거의 전부 진행자 특유의 에너지와 친화력에서 나온다. 정보보다는 사람 보는 재미가 크고, 부담 없이 틀어놓고 웃기에 좋다. 반대로 깊이 있는 정보나 배울 거리를 기대하면 아쉽고, 진행자 스타일이 안 맞으면 끝까지 보기 어렵다. 가볍게 즐기는 용도로 B+가 적당하다.
장박사의 구매중독
쇼핑과 소비를 주제로 다루는 채널이라 주제가 분명하고, 사고 싶은 물건을 고민할 때 참고하기 좋다. 진행이 가볍고 부담이 없어서 편하게 틀어놓고 보기에 괜찮다고 본다. 다만 결국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방향이라 정보의 깊이나 객관성은 아쉽고, 소비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크지 않다. 좋은 콘셉트에 비해 오래 남는 인사이트는 적어서 B+ 정도가 맞다.
조코딩 JoCoding
IT 뉴스를 일반인과 프로그래머가 둘 다 보기 좋은 눈높이로 풀어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려운 기술 이슈도 핵심 위주로 정리해줘서 흐름을 따라가기 편하고, 새로운 도구나 트렌드를 접하는 창구로 쓸모가 크다. 다만 뉴스 성격이 강해서 깊이 있게 파고드는 분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전달력과 실용성은 좋아서 B+로 추천한다.
중년게이머 김실장
게임업계에서 오래 일한 사람이 풀어주는 게임 이야기라는 점이 이 채널의 가장 큰 특색이다. 신작이나 업계 이슈를 개발자와 시장 쪽 시선으로 짚어줘서 단순 게임 소개 채널보다 보는 맛이 있다고 본다. 다만 업계 사정에 관심이 없으면 이야기가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고, 취향이 갈리는 주제도 있어서 A대까지는 못 올렸다.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 만드는 쪽 사정이 궁금한 사람에게 맞는 채널이다.
지무비 : G Movie
드라마, 예능, 영화 리뷰를 한곳에서 빠르게 훑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채널의 강점이다. 작품을 볼지 말지 고민될 때 핵심만 정리해주니까 편하고, 구독자가 많은 이유도 그 접근성에 있다고 본다. 다만 리뷰가 요약과 가벼운 감상 위주라 작품을 깊이 있게 해석하는 맛은 덜하다. 가볍게 흐름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지만 비평적인 깊이를 기대하면 아쉽다.
창원개미TV
차분한 말투와 성실한 태도가 느껴지는 개인 투자 채널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색이다. 자극적으로 몰아가지 않고 진심으로 설명하는 분위기여서 주식 채널 특유의 피로감이 적고, 그래서 오래 믿고 볼 수 있다. 다만 개인 투자자의 시선이라 분석의 깊이나 폭에는 한계가 있고, 영상미나 재미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밋밋할 수 있다. 주식을 차근하게 배우고 싶은 입문자에게 맞는 채널이다.
창현 거리노래방
노래방 형식으로 좋은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채널이라, 편곡을 크게 덮지 않고 보컬의 표현이 그대로 드러나는 점이 좋다. 한 곡씩 가볍게 틀어놓고 듣기에도 부담이 없고, 거리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라고 본다. 다만 음원 문제로 영상이 삭제되면서 예전에 올라왔던 좋은 영상들을 다시 볼 수 없게 된 건 큰 아쉬움이다. 그래서 지금 기준으로는 A까지는 못 올리고 B+에 둔다.
최재천의 아마존
자연과 인간, 생태계라는 주제를 차분하게 풀어주는 채널이라 지적인 호기심을 채우기에 좋다. 생태학을 바탕으로 한 시선이 담겨 있어서 단순한 자연 영상과는 결이 다르고, 보고 나면 생명을 보는 관점이 조금 넓어지는 느낌이다. 다만 영상미나 편집으로 시선을 끄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빠른 전개와 화려한 연출을 기대하면 심심할 수 있다. 정보 밀도와 깊이는 좋지만 자주 찾아보게 되는 힘이 부족해 B+로 본다.
B티어 – 31개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영화 리뷰의 깊이는 확실한데 B tv 플랫폼 특성상 콘텐츠가 좀 정제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동진 평론가의 시선은 좋아하지만 유튜브 채널로서의 활력은 아쉬운 편이다. 차분하고 정돈된 진행으로 영화를 보는 안목을 넓혀 주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반면 빠른 편집이나 가벼운 재미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겁고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
김성회의 G식백과
게임 관련 지식과 분석은 탄탄한데, 내 관심 분야와 겹치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되진 않는다.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 게임에 얽힌 배경과 역사를 쉽게 풀어 주는 전달력이 강점이고, 잡지식 백과라는 콘셉트답게 정보 밀도도 높다.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소재가 낯설 수 있다.
1분만
짧은 영상으로 핵심만 뽑아주는 건 좋은데, 깊이가 아쉬울 때가 있다. 가볍게 보기엔 괜찮지만 뭔가 더 남는 게 있으면 좋겠다. 이름 그대로 1분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포맷이 가장 큰 특색이다. 시간이 없을 때 훑어보기엔 좋지만, 배경 설명이나 출처까지 확인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보가 부족하게 느껴질 것이다.
JohnKOBA Design
디자인 영상미는 확실히 눈에 띄는데, 콘텐츠 자체의 깊이가 조금 아쉽다. 감각적인 건 인정하지만 반복해서 찾아볼 정도의 흡인력은 부족했다. 포토샵과 애프터이펙트를 짧고 간결하게 짚어 주는 점은 장점이다. 디자인 비전공자도 따라 볼 만한 영상이 있어 입문자에게는 괜찮지만, 심화 내용을 찾는 실무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1분미만
짧은 영상으로 핵심만 전달하는 포맷이 나쁘지 않은데, 깊이 있게 파고드는 맛이 부족해서 보고 나면 금방 잊게 된다. 가볍게 소비하기엔 좋지만 그 이상은 아닌 채널. 1분 안쪽의 짧은 길이 덕에 출퇴근 틈에 하나씩 보기 편하다. 대신 소식을 나열하는 수준에 머물러 해설이나 관점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14F 일사에프
MZ세대 트렌드를 잘 잡아내는 건 맞는데, 가끔 너무 가볍게 흘러가는 느낌이 있다. 주제 선정은 흥미로운 편인데 깊이가 아쉬울 때가 많아서 B티어. 뉴스를 짧고 친근한 말투로 풀어 주어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다. 방송사 제작 채널답게 영상 완성도는 안정적이지만, 한 주제를 깊게 파고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과정
다양한 과정을 보여주는 콘셉트 자체는 흥미로운데, 깊이보다는 넓이에 치중하는 느낌이 있다. 가끔 정말 신기한 영상이 올라오지만 꾸준히 찾아보게 되는 채널은 아니다. 제작 과정을 차분히 보여주는 영상이라 편하게 보기엔 좋고 눈이 즐겁다. 다만 설명이 간략해서 원리까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BZCF | 비즈까페
창업이나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꽤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채널. 다만 깊이보다는 넓이 위주라 이미 아는 내용이 많아지면 점점 덜 보게 된다. 사업가들의 실제 이야기를 가볍게 훑어보기에는 부담이 없어서 창업에 막 관심이 생긴 사람에게 입문용으로 맞는다. 반면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나 전문적인 분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EBS 컬렉션 - 사이언스
EBS 다큐 특유의 안정감이 있어서 틀어놓기 좋다. 다만 최신 과학 트렌드보다는 교과서적 구성이 많아서 새로운 자극은 좀 부족하다. 공영 방송이 만든 채널답게 내용이 검증되어 있어 아이나 학생과 함께 보기에도 부담이 없다. 빠른 전개와 개성 있는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차분하게 느껴질 수 있다.
팩토리몬
공장이나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은근히 중독성 있다. 가끔 틀어놓으면 멍하니 빠져드는데, 깊이 있는 해설보다는 영상 자체의 만족감에 가까워서 이 정도가 맞다고 본다. 설명이 과하지 않고 공정 장면 위주로 흘러가서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다만 원리나 배경을 깊이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King Food 킹푸드
먹방 콘텐츠 중에서는 편집이 깔끔하고 음식 자체에 집중하는 점이 좋다. 다만 채널만의 뚜렷한 색깔이 아쉬워서 B티어에 두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는 구성이라 요리 과정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반면 진행자의 설명이나 개성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교육 콘텐츠를 예능으로 풀어내는 시도 자체는 좋은데, 깊이보다는 재미 위주라 아쉬울 때가 있다. 그래도 공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은 확실하다. 진행자의 입담과 특유의 에너지가 영상을 끌고 가서 지루할 틈이 적다. 다만 체계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보조 재미 정도로 보는 게 맞다.
교양만두
교양 콘텐츠를 가볍게 풀어내는 스타일이 나쁘지 않은데, 깊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궁금증은 생기는데 끝까지 파고들지 않는 느낌이라 B티어가 맞다고 본다. 조선시대 역사나 음식문화처럼 친숙한 소재를 부담 없이 풀어줘서 입문용으로 좋다. 깊은 고증이나 학술적 설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가벼워 보일 수 있다.
귀곰
공포 콘텐츠 자체는 좋아하는 편인데 가끔 연출이 과한 느낌이 있다. 목소리톤이나 분위기 잡는 건 잘하지만 소재가 반복되는 구간이 좀 보인다. 리뷰를 체험담처럼 풀어내는 개성 있는 진행이 매력이고 몰입하기 좋다. 자극적인 연출에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만하다.
너덜트
주제 선정은 흥미로운데 깊이가 아쉬울 때가 있다. 가볍게 보기엔 좋지만 더 파고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채널이다. 기획형 콘텐츠답게 구성과 편집이 안정적이라 부담 없이 틀어 놓기 좋다. 한 주제를 오래 파고드는 영상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지만, 가벼운 볼거리를 찾는다면 충분히 만족스럽다.
덕빈이
가볍게 보기 좋은 콘텐츠인데 깊이가 조금 아쉽다. 편집 감각은 괜찮아서 종종 틀어놓게 되지만, 뭔가 강하게 남는 건 없는 채널이다. AI로 침팬지 영상을 꾸준히 만드는 수고가 느껴지는 점은 좋다. 아직 구독자가 많지 않은 작은 채널이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데프콘TV
예능감은 확실한데 콘텐츠 자체의 깊이가 아쉬울 때가 있다. 가볍게 틀어놓기엔 괜찮지만 일부러 찾아보진 않게 되는 채널이다. 데프콘 특유의 친근한 진행과 취미를 직접 탐험하는 구성은 개성이 확실하다. 진행자 팬이라면 만족하겠지만, 취미 자체를 자세히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얕게 느껴질 수 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좋은 강연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편차가 크다. 가끔 정말 좋은 연사가 나오면 몰입하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골라 봐야 하는 채널이라 B티어가 맞다고 본다.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짧게 들을 수 있어 새로운 생각이나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가볍게 보기 좋다. 반면 체계적인 정보나 깊은 분석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세상의모든지식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건 좋은데 깊이가 아쉬울 때가 있다. 넓게 훑는 느낌이라 궁금증이 해소되기보다 더 생길 때가 많다. 그래도 모르던 주제를 처음 접하게 해주는 입문용으로는 괜찮다. 주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심심할 때 가볍게 지식을 접하기에 알맞다. 하지만 한 주제를 끝까지 파고들고 싶은 사람은 다른 채널로 이어서 찾아봐야 한다.
셜록뷰티 - 아름다움은 과학이다
뷰티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접근이 독특해서 관심이 갔다. 다만 깊이보다는 정보 나열에 가까운 영상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콘셉트 자체는 좋은데 콘텐츠가 그 콘셉트를 완전히 살리진 못하는 느낌이다. 화장품 성분이나 피부 이야기를 과학의 눈으로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흥미로운 채널이다. 다만 뷰티에 관심이 적은 사람에게는 진입 장벽이 있고, 근거를 더 깊이 따지는 영상을 원한다면 아쉽다.
시윤주식
주식 관련 정보를 나름 꼼꼼하게 정리해주는 편이라 가끔 참고하게 된다. 다만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표면적인 정리에 가까워서 B티어가 적당하다고 본다. 주식 입문자가 흐름을 파악하는 용도로는 부담 없이 볼 만하다. 하지만 종목 분석이나 투자 판단의 근거를 찾는 중급 이상 투자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신사임당
초기에는 사업 인사이트가 꽤 신선했는데 갈수록 콘텐츠가 자기계발 쪽으로 흘러가면서 깊이가 얕아진 느낌이다. 정보 전달력은 있지만 요즘은 좀 뻔한 이야기를 포장만 바꿔서 하는 것 같아 예전만큼 찾아보진 않는다. 그래도 경제와 사업 쪽 이야기를 쉽게 풀어 주는 편이라 입문용으로는 무난하다. 다만 깊이 있는 분석이나 새로운 관점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쌍튜브
쌍둥이 케미가 자연스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채널이다. 다만 콘텐츠가 가벼운 예능 위주라 깊이 있게 빠져들진 않는다. 형제끼리 주고받는 말투와 호흡이 편안해서 부담 없이 틀어 놓기 좋다. 정보나 배울 거리를 기대하는 사람보다는 가볍게 웃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써에이스쇼 sirace show
콘텐츠 자체는 가볍게 보기 좋은데, 깊이가 좀 아쉽다. 재미는 있지만 다시 찾아볼 정도의 임팩트는 부족한 편이다. 역사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 내 지루하지 않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다만 역사를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보량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잼뱅TV
편집 감각이 좋고 영상 템포가 괜찮아서 틀어놓으면 잘 넘어간다. 다만 콘텐츠 깊이에서 아쉬울 때가 있어서 이 자리가 맞다고 본다. 직업을 직접 따라가 보는 구성이라 진로가 막연한 사람이 가볍게 참고하기 좋다. 반면 한 직업을 깊게 파고드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맛보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
제발돼라 PleaseBee
콘텐츠 자체는 가볍게 보기 좋은데, 깊이가 아쉬울 때가 있다. 재미는 있지만 뭔가 남는 느낌이 덜해서 이 자리가 맞다고 본다. 곤충을 가까이서 보여 주는 소재 자체가 독특해서 다른 채널과 겹치지 않는 개성이 있다. 곤충이 낯설거나 불편한 사람에겐 맞지 않겠지만 가볍게 볼 거리를 찾는 사람에겐 괜찮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지식의 폭은 넓은데 가끔 깊이가 아쉬울 때가 있다. 재미있게 풀어내는 능력은 확실한데, 한 주제를 끝까지 파고드는 느낌보다는 넓게 훑는 인상이라 B에 뒀다. 여러 분야를 오가며 이야기해 주는 전달력이 좋아서 교양 지식을 편하게 넓히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에겐 출발점 정도로 보면 적당하다.
주언규 joo earn gyu
아이디어는 항상 기발하고 영상 퀄리티도 높은데, 가끔 너무 자극적인 방향으로 흐를 때가 있다. 크리에이티브한 건 인정하지만 꾸준히 챙겨보는 채널은 아니다. 사업과 돈 버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풀어 주는 점은 확실한 강점이고,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 다만 성공 공식이 지나치게 단순하게 들릴 때가 있어 걸러 들을 필요도 있다.
준빵조교
밀리터리 콘텐츠를 꽤 재밌게 풀어내는 편이라 가끔 찾아본다. 다만 깊이보다는 예능적 재미에 치우친 느낌이 있어서 B에 뒀다. 군대 소재를 소소한 유머로 풀어내 부담 없이 보기 좋고 편집 호흡도 가볍다. 다만 밀리터리 지식이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준아-Joona
콘텐츠 자체는 볼 만한데 나한테 강하게 와닿진 않는다. 가끔 영상 뜨면 클릭은 하지만 꼭 챙겨보진 않는 채널. 먹는 모습이 시원시원해서 가볍게 틀어놓기엔 좋다. 다만 먹방 특유의 비슷한 흐름이라 정보나 깊이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할 수 있다.
짬타수아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게 되는 채널인데, 편하게 틀어놓기엔 괜찮다. 다만 콘텐츠가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느낌이 있어서 굳이 찾아보진 않게 된다. 게임 영상과 특유의 장난스러운 진행이 섞여 있어 부담 없이 웃으며 보기 좋다. 다만 진행자 개성에 호불호가 있어서 취향이 맞지 않으면 금방 흥미가 식을 수 있다.
B-티어 – 16개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디자인을 연구한다는 주제 자체는 흥미롭고 관심 가는 분야다. 다만 디자인 전공이나 실무 쪽에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내용이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다. 정보는 쓸 만한데 영상을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나 진행의 개성은 아쉬움이 남는다. 관심 있는 주제가 올라올 때 골라 보는 정도의 채널이라 B-로 본다.
말왕TV
운동 유튜버라는 틀에서 벗어나 독특한 개성으로 승부하는 채널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말투와 콘셉트에서 오는 재미가 분명해서 가볍게 웃으며 보기에는 좋다. 하지만 운동 정보 자체의 깊이를 기대하고 들어오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고, 캐릭터가 취향에 안 맞으면 금방 피로해진다. 오락용으로는 괜찮지만 정보 채널로는 한계가 있어 B-로 둔다.
비디터ᴠɪᴅɪᴛᴏʀ
음악방송의 인기 댓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방식이라 영상 하나하나가 부담 없이 가볍고, 같은 무대를 보는 사람들의 반응을 함께 읽는 재미가 있다. 어떤 가수를 다시 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된 채널이라는 점도 의미가 있다. 반면 채널 자체의 독창적인 콘텐츠는 적고 댓글 큐레이션에 기대는 구조라서 깊이는 얕다. 음악방송 무대를 즐겨 보는 사람에게 맞는 채널이라 B-로 본다.
빅퀘스천 Big Questions
SBS Biz에서 만드는 지식 채널이라 주제 선정이 안정적이고, 질문으로 시작해 답을 풀어가는 구성이 깔끔하다. 방송사 제작답게 편집과 화면 완성도도 믿고 볼 만하다. 다만 슈카월드처럼 진행자의 개성이나 깊이로 끌고 가는 힘은 약하고,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정돈된 느낌이 강하다. 가볍게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채널이라 B-로 둔다.
사나고 Sanago
3D펜으로 만드는 결과물이 눈에 띄게 정교해서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다. 손으로 만드는 작업을 지켜보는 재미가 이 채널의 가장 큰 특색이다. 다만 주제가 한정적이라 영상이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고, 내가 중요하게 보는 정보의 깊이나 생각할 거리를 주는 쪽은 아니다. 구경하는 재미는 좋지만 계속 챙겨 보게 되진 않아 B-로 둔다.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
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재단의 공식 채널이라 정치와 사회 이슈를 보는 관점이 분명하다. 그 점이 지지하는 사람에게는 큰 장점이지만, 특정 가치관이 뚜렷해서 중립적인 정보나 폭넓은 시각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영상의 재미나 편집보다는 의미에 무게가 실린 채널이라 내 기준으로는 꾸준히 찾아보기엔 한계가 있다. 그래서 B-를 준다.
스푸닝
19금 콘텐츠를 중심에 둔 예능형 채널이라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린다. 수위를 타고 넘나드는 토크와 진행자들의 입담이 매력이지만, 나는 그 자극이 반복되면서 주제의 깊이나 남는 정보가 적다고 느낀다. 편집과 진행은 매끄러워서 가볍게 웃고 싶을 때는 괜찮다. 다만 성인 대상 소재가 불편한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다시 찾아보게 되는 힘도 약해서 B-로 둔다.
아는형님 Knowingbros
출연진 간의 티키타카로 끌고 가는 예능 채널이라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재미가 크게 달라진다. 편하게 틀어놓고 웃기에는 좋고, 오래 이어온 포맷이 주는 안정감도 장점이다. 반면 영상마다 새로운 정보나 곱씹을 거리는 거의 없어서 보고 나면 남는 게 적다. 가볍게 시간을 보내기엔 좋지만 일부러 찾아 구독하게 만드는 힘은 약해 B-로 본다.
아영이네 행복주택
SH, LH 같은 공공주택 정책을 쉽게 풀어주는 채널이라 주제가 분명하고 실용성이 높다. 청약이나 공공임대처럼 복잡한 제도를 필요한 사람 눈높이에서 정리해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관심 있는 사람에게만 가치가 있는 좁은 분야이고, 정책이 바뀌면 정보가 금방 낡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내 취향의 깊이 있는 설명 쪽과는 거리가 있어서 B-로 둔다.
아이언빈 윤성빈
국가대표급 선수의 신체 능력을 앞세워 여러 체육 활동을 체험하는 콘셉트가 분명한 채널이다. 보통 사람과 차원이 다른 몸을 보는 것만으로도 볼거리가 되고,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온다. 다만 체험 위주의 구성이라 정보나 깊이는 얇고, 콘셉트가 비슷하게 반복되면 금세 익숙해진다. 가볍게 즐기기엔 좋지만 오래 붙잡아 두는 힘은 약해 B-로 본다.
월급쟁이부자들TV
직장인 재테크와 부자 마인드를 다루는 채널로, 월급 이상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점이 인기의 이유라고 본다. 다만 영상 상당수가 강의나 커뮤니티 홍보와 이어지는 구조라 정보 자체의 깊이는 기대보다 얕게 느껴진다. 부동산이나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입문용으로 괜찮지만, 슈카월드처럼 분석의 밀도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쉽다. 그래서 B-로 두었다.
이연LEEYEON
그리고, 쓰고, 말하는 생활예술인이라는 소개처럼 일상과 창작을 차분한 결로 풀어내는 채널이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개인의 취향이 잘 드러나서 이런 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편안하게 다가온다. 다만 정보 밀도나 주제의 깊이를 중요하게 보는 내 기준에서는 꾸준히 찾아볼 이유가 약하다. 분위기를 즐기는 채널이라 취향이 맞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확실히 갈릴 것 같아 B-로 둔다.
자이언트 펭TV
펭수가 왜 인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직접 보면 이유를 알겠다. 캐릭터 하나가 영상 전체의 분위기를 끌고 가는 힘이 있고, 부담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정보나 깊이를 기대하고 보는 채널은 아니고, 캐릭터의 매력이 취향에 맞지 않으면 금방 흥미가 식을 수 있다. 재미는 분명하지만 꾸준히 찾아보게 만드는 힘은 조금 약해서 B-로 둔다.
정서불안 김햄찌
인공지능으로 만든 햄스터가 사람 같은 일상을 보내는 설정이 독특하고, 짧게 보면 피식 웃게 되는 맛이 있다. 소재가 신선해서 한두 편은 재밌게 보지만, 비슷한 틀이 반복되면 금방 익숙해지는 느낌이 있다. 정보나 깊이를 보는 채널은 아니라 가볍게 소비하는 용도에 가깝고, AI 영상 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매력이 덜하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오래 붙잡는 힘이 약해 B-로 둔다.
제이제이
리뷰 전문 채널답게 제품이나 콘텐츠를 사기 전에 참고하기 좋고, 진행이 안정적이라 끝까지 보기 편하다. 리뷰라는 장르가 분명해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는 실용적이다. 다만 개성이나 깊이로 다른 채널을 압도한다기보다는 무난하게 잘하는 쪽에 가깝고, 리뷰하는 대상에 관심이 없으면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쓸모는 분명하지만 인상이 강하지 않아 B-로 본다.
치삼
병맛 코드를 앞세운 채널이라 가볍게 웃고 싶을 때 틀어놓기에는 좋다. 정보나 깊이를 기대하고 보는 채널은 아니고, 그냥 엉뚱한 전개와 힘 뺀 분위기를 즐기는 쪽에 가깝다. 이런 유머가 맞는 사람에게는 꽤 중독성이 있겠지만 코드가 안 맞으면 금방 지루해질 수 있다. 내 기준에서는 오래 남는 콘텐츠는 아니라서 B-에 둔다.
C+티어 – 20개
김지윤의 지식Play
주제 자체는 흥미로운데 설명이 너무 교과서적이라 몰입이 안 된다. 지식 전달보다는 예능 쪽에 가까운데, 그 깊이가 애매해서 아쉽다. 진행자가 차분하고 알아듣기 쉽게 말해서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입문용으로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다. 하지만 이미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내용이 적게 느껴질 수 있다.
김짠부
재테크 콘텐츠인데 깊이가 아쉽다. 절약 팁 위주라 한두 번 보면 더 볼 게 없고, 비슷한 채널이 너무 많아서 굳이 이 채널이어야 할 이유를 못 찾겠다. 절약이라는 한 가지 방향이 분명해서 사회초년생이나 지출을 막 줄여 보려는 사람에게는 시작점으로 쓸 만하다. 투자나 자산 운용까지 폭넓게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범위가 좁다.
까레라이스TV
콘텐츠 주제는 나쁘지 않은데 전달 방식이나 깊이에서 아쉬움이 있다. 한두 번 보면 괜찮은데 꾸준히 찾아볼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를 다룬다는 점이 이 채널만의 특색이라 호기심을 채우기에는 좋다. 다만 정보의 밀도나 깊이를 기대하는 사람보다는 가볍게 흥미 위주로 보는 사람에게 맞는다.
노빠꾸탁재훈
예능감은 확실한데 콘텐츠가 너무 가볍다. 한두 번 웃고 넘기는 수준이라 꾸준히 찾아볼 이유가 없다. 진행자의 입담과 거침없는 분위기는 분명한 개성이다. 다만 정보나 남는 내용을 기대하면 허전하고, 편하게 웃으며 흘려보낼 영상을 찾는 사람에게나 어울린다.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긴 하는데 깊이가 아쉽다.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를 편집으로 포장하는 느낌이라 한두 번 보고 손이 안 간다. 인물, 역사, 기업 이야기를 폭넓게 다뤄 가볍게 상식을 넓히기에는 괜찮다. 다만 한 주제를 깊게 파고드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쉽고, 소재 구경용으로 보기에 알맞다.
디글 :Diggle
KBS 예능 클립 모아놓은 채널인데,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편집이나 큐레이션에 독창성이 없어서 굳이 구독할 이유를 못 느낀다. 방송국 콘텐츠를 모아 보여 주니 예능 클립을 한꺼번에 편하게 보기에는 좋다. 하지만 자체 기획이나 진행자의 개성이 약해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찾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디글 클래식 :Diggle Classic
옛날 KBS 클립 아카이브로서 가치는 있는데, 결국 과거 방송 짜깁기라 채널 자체의 독창성은 거의 없다. 가끔 추억 소환용으로 클릭하게 되지만 구독까지 이어지진 않는 채널. 대신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시대별 예능과 다큐 장면이 끊임없이 이어져 가볍게 틀어놓기엔 좋다. 다만 새로운 정보나 진행자의 개성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딩고 뮤직 / dingo music
킬링보이스 포맷은 신선했는데 결국 아티스트 파워에 기대는 구조라 채널 자체의 깊이는 아쉽다. 콘텐츠가 소비형에 가까워서 오래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었다. 고정된 세트와 깔끔한 영상 퀄리티 덕에 라이브 무대를 편하게 즐기기엔 좋고 꾸준히 올라온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아티스트 이야기를 깊게 듣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족하다.
머니코믹스 Money Comics
경제 개념을 만화로 풀어주는 시도는 좋은데, 깊이가 아쉽다. 입문용으로는 괜찮지만 좀 더 알고 싶을 때 늘 부족한 느낌이 든다. 만화 형식 덕분에 어려운 경제 용어에 대한 부담이 줄고 웃으면서 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하지만 투자나 실전 판단 근거를 찾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비디오머그 - VIDEOMUG
편집 감각은 괜찮은데 결국 자극적인 클립 모음이라 깊이가 없다. 한번 보면 그만인 콘텐츠가 대부분이라 구독까지는 안 하게 된다. 뉴스를 짧고 보기 좋게 정리해 시간이 없을 때 훑어보기에는 적당하다. 다만 한 사안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보가 얕게 느껴진다.
비치키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인 채널. 콘텐츠가 나쁘진 않은데 굳이 찾아볼 정도의 매력은 아직 못 느꼈다. 연애와 대화법, 멘탈관리처럼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주제를 다뤄서 공감할 만한 지점은 분명 있다. 다만 비슷한 조언이 반복되는 느낌이 있어 이미 관련 영상을 많이 본 사람에게는 새로움이 적다.
뻔펀
콘텐츠가 가볍고 재미는 있는데 깊이가 아쉽다. 한두 번 보면 괜찮은데 꾸준히 찾아보게 되는 채널은 아니었다. 제목처럼 뻔하지 않은 소재를 가볍게 소개하는 분위기라 쉬는 시간에 틀어 두기에는 부담이 없다. 정보 밀도는 높지 않아 배울 거리를 찾는 사람보다는 가벼운 웃음을 원하는 사람에게 맞는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콘텐츠 주제 자체는 관심 가는데, 강연 포맷이 너무 일방적이라 집중이 잘 안 된다. 깊이보다는 넓이 위주라 뭔가 아쉽게 스쳐가는 느낌이 많다. 그래도 인간과 사회를 쉽고 가볍게 풀어 주는 방향이라 부담 없이 틀어 놓기엔 좋다. 다만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하거나 질문하며 따라가는 식의 학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속삭이는몽자
ASMR 자체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 콘텐츠에 몰입이 잘 안 된다. 잠이 안 올 때 가끔 틀어보긴 하는데, 그 이상의 매력을 느끼기엔 내 취향과 거리가 있다. 강아지의 표정이 주는 웃음 포인트는 분명한 개성이라 ASMR이 낯선 사람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다만 정보나 이야기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채널이다.
알간지밓무캬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긴 하는데 굳이 찾아볼 정도는 아니다. 콘텐츠가 얕아서 한 번 보면 그만이다. 미국 관련 주제를 다룬다는 방향은 흥미롭지만, 내용이 가벼워 깊은 지식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다. 가볍게 훑어보는 정도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맞는다.
양감독
콘텐츠 방향성은 있는데 깊이가 아쉽다. 한두 번 보면 괜찮은데 계속 찾아보게 되는 채널은 아니었다. 팀매드 선수들의 훈련과 일상을 감독 시선에서 보여준다는 점은 이 채널만의 색이다. 운동 정보를 깊이 있게 배우려는 사람보다 선수들의 분위기를 가볍게 즐기려는 사람에게 맞는다.
일잘러 장피엠
실무 경험 기반 이야기는 나쁘지 않은데 내용이 좀 뻔하다. 직장생활 팁이 대체로 어디서 들어본 수준이라 깊이가 아쉽다. 자기계발과 실행 방법을 튜토리얼 형식으로 정리해 주는 점은 입문자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비슷한 주제를 많이 접한 사람이라면 새로 얻을 게 적어서 아쉽다.
절약왕 정약용
절약 팁이라는 게 결국 다 비슷한 얘기의 반복이라 몇 편 보면 새로울 게 없다. 콘텐츠 자체가 깊이를 갖기 어려운 주제라 금방 질리는 느낌이다. 재테크와 부업을 입문자 눈높이로 다뤄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겐 접근성이 좋다. 하지만 썸네일만으로 내용을 가늠하기 어려워 클릭 전에 망설이게 되고, 이미 아는 사람에겐 얻을 게 적다.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주제 자체는 흥미로운데 깊이가 아쉽다. 표면적인 정보 나열에 그치는 느낌이라 한 번 보고 기억에 남는 영상이 별로 없었다. 전쟁과 무기 같은 밀리터리 분야를 꾸준히 다루는 점은 장점이다. 입문자가 흐름을 잡기엔 괜찮지만, 이미 아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내용이 적어 아쉽다.
치과의사 매직박
치과 관련 정보를 주긴 하는데 깊이가 아쉽다. 콘텐츠가 좀 단조롭고 차별화가 부족해서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치과 정보를 전문가 시선으로 듣는다는 점은 장점이다. 하지만 이미 아는 내용이 많은 사람에게는 새로움이 적을 수 있어서, 치과 상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더 알맞다.
C티어 – 44개
CGP Grey
영상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인정하는데, 업로드가 너무 뜸해서 채널을 챙겨보는 맛이 없다. 콘텐츠 자체는 좋지만 개인적으로 깊이 빠져들 만한 주제가 많지 않았다. 영어 영상이라 듣기 공부를 겸하며 보기에도 좋고,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내는 설명 방식이 돋보인다. 다만 영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자막 없이 따라가기 힘들 수 있다.
EO Korea
인터뷰 포맷 자체는 괜찮은데, 질문이 너무 표면적이라 깊이가 아쉽다. 성공 스토리 위주로 편집되다 보니 솔직히 좀 뻔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한국 창업가들의 이야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다만 창업의 어려움이나 실패 같은 현실적인 면을 더 듣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Joe튜브
가끔 괜찮은 주제를 다루긴 하는데 깊이가 아쉽다. 한 번 보면 그만인 영상이 많아서 구독까지는 안 하게 된다. 인도나 동남아, 태국 시골 생활 같은 소재는 흔한 관광지 여행기와 달라서 가볍게 대리 만족하기에는 괜찮다. 다만 여행 정보나 뚜렷한 이야기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ROKSEAL
군사 콘텐츠 자체는 흥미로운데 깊이가 아쉽다. 소재에 비해 분석이 얕고, 비슷한 포맷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자주 찾게 되진 않는다. 군사 소재를 대중적인 예능 톤으로 풀어내 입문자가 가볍게 접하기엔 괜찮다. 다만 전문적인 해설이나 밀도 있는 정보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U.M.A.우마
콘텐츠 소재는 나쁘지 않은데 깊이가 아쉽다. 한두 번 보면 재밌는데 계속 찾아보게 되진 않는 채널이다. 한국의 변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식성, 비위를 앞세운 개성은 분명하다. 다만 그 색이 취향을 많이 타서 꾸준히 보는 시청자층은 좁을 듯하다.
간다효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 콘텐츠가 나쁘진 않은데 굳이 찾아볼 동기가 없다. 정치와 사회 이슈를 쉽게 풀어주는 깔끔한 말투가 장점이라, 복잡한 소재를 가볍게 훑고 싶은 사람에게 맞다. 반면 깊은 분석이나 다양한 시각을 원하면 부족하다.
강경원
콘텐츠 자체는 볼만한데 깊이가 아쉽다. 자극적인 소재에 기대는 느낌이 있어서 오래 보게 되진 않는다. 보디빌딩계 레전드라는 이력 자체가 가진 무게감과 현장감은 이 채널의 확실한 강점이다. 다만 운동 정보나 체계적인 가이드를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걍밍경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 딱히 찾아볼 동기가 생기진 않는다. 나쁘진 않은데 기억에 남는 영상이 없다. 밝고 편안한 분위기는 장점이라 가볍게 틀어두기엔 무난하다. 다만 뚜렷한 주제나 정보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밀도가 낮게 느껴질 수 있다.
교양 Voyage
콘텐츠 주제는 나쁘지 않은데 깊이가 아쉽다. 표면적인 정리 수준에서 끝나는 느낌이라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방송사 채널답게 화면과 편집은 깔끔하고 안정적이다. 하지만 채널만의 개성이 약해 다른 교양 채널과 구별되는 인상은 덜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예전엔 진짜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요즘은 소재가 좀 얇아진 느낌이다. 유튜브 채널도 본방 클립 위주라 굳이 구독까지 할 필요는 못 느낀다. 다만 사건을 끝까지 파고드는 취재 형식과 묵직한 분위기는 여전히 이 프로그램만의 강점이다. 가볍게 즐길 콘텐츠를 찾는 사람에게는 무거울 수 있어서 맞는 사람이 갈린다.
기계왕곽두팔
콘텐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깊이가 아쉽다. 가볍게 볼 때는 괜찮지만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긱블 Geekble
실험 콘텐츠 자체는 재밌는데 점점 자극적인 기획에 기대는 느낌이 든다. 초반의 순수한 공학 덕후 감성이 좀 희석된 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착시나 과학 원리를 눈으로 보여 주는 연출과 편집 완성도는 좋은 편이다. 깊이 있는 공학 설명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정치 성향이 너무 뚜렷해서 분석이라기보다 확증편향 강화 콘텐츠에 가깝다. 가끔 날카로운 포인트가 있긴 한데, 균형 잡힌 시각을 기대하긴 어렵다. 대신 한 가지 사안을 오래, 열정적으로 풀어 가는 진행 방식이라 같은 시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속이 시원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관점까지 함께 따져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
김작가 TV
인터뷰 콘텐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너무 양산형이라 깊이가 아쉽다. 게스트에 따라 편차가 크고, 질문이 뻔할 때가 많아서 점점 안 보게 됐다. 인터뷰 형식이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람의 생각을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가볍게 동기부여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난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다.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투자 관련 정보를 다루긴 하는데 깊이가 아쉽다. 이미 다른 데서 들은 얘기를 반복하는 느낌이라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다만 세계경제 흐름과 인공지능을 투자와 엮어 한눈에 훑고 싶은 입문자에게는 부담 없이 맥락을 잡는 용도로 쓸 만하다. 반대로 깊은 분석이나 새로운 관점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다.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의 향수로 한동안 봤는데 점점 콘텐츠가 힘을 잃는 느낌이다. 캐스팅에 의존하는 구조라 회차마다 편차가 너무 크고, 억지 웃음이 많아졌다. 제작진이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라 본방송의 뒷이야기나 못 다룬 장면을 보는 재미는 있다. 하지만 본방송을 챙겨 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맥락이 약해 매력이 크지 않다.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
SBS 교양 콘텐츠를 모아놓은 채널인데, 방송 클립 재편집 위주라 유튜브 오리지널 채널들에 비하면 깊이가 아쉽다. 콘텐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대신 SBS 방송을 한 곳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방송 원본을 놓쳤거나 가볍게 교양 클립을 훑고 싶은 사람에게 맞고,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다.
마사딕
콘텐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딱히 찾아보게 되는 채널은 아니다.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 깊이보다는 가볍게 소비되는 느낌이라 C에 뒀다. 병맛 특유의 말투와 사투리 개그가 개성이라 웃고 넘기기엔 좋다. 다만 운동 정보를 제대로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뭉치의 개팔상팔
강아지 콘텐츠 자체는 귀여운데 깊이가 좀 아쉽다. 반복되는 패턴이 많아서 몇 편 보면 금방 질리는 편이었다. 다만 강아지를 보며 가볍게 힐링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담 없이 틀어 놓기 좋은 채널이다. 정보나 새로운 전개를 기대하는 시청자에게는 밀도가 낮게 느껴질 수 있다.
박호두(852hodoo)
먹방 콘텐츠 자체는 가볍게 틀어놓기 괜찮은데,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하긴 어렵다. 리액션이 과한 편이라 오래 보면 좀 피곤해진다. 다만 가벼운 배경 영상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부담 없이 맞는다. 반대로 정보나 분석을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권하기 어렵다.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부동산 정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결국 다른 부동산 채널이랑 비슷한 얘기를 돌려 말하는 느낌이 강하다. 깊이보다는 넓이 위주라 한두 번 보면 더 찾게 되진 않았다. 지역별로 나눠 설명해 관심 지역이 있는 사람에게는 참고가 된다. 하지만 이미 부동산 공부를 꽤 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관점이 부족하다.
비몽
콘텐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몰입이 안 된다. 영상을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부족하달까. 가끔 괜찮은 주제가 올라오면 클릭은 하는데 구독까지는 안 가게 되는 채널이다. 팬캠 특유의 4k 화질은 확실한 장점이라 좋아하는 스타를 고화질로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쓸모가 있다. 다만 영상마다 서사나 정보가 거의 없어 취향이 맞지 않으면 금방 흥미가 식는다.
빨강도깨비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다. 콘텐츠가 자극적인 쪽으로 기울어서 깊이가 아쉽다. 영화를 통해 세상 이야기를 풀어가는 접근 자체는 흥미롭고 영화 입문용으로 가볍게 보기에는 무난하다. 하지만 작품을 깊이 있게 분석한 내용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소수몽키
정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전달 방식이 좀 밋밋하다.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채널이 많아서 굳이 여기서 봐야 할 이유를 못 찾겠다. 경제 흐름을 큰 틀에서 정리해 주는 편이라 입문 단계에서 개념을 잡기에는 무난하다. 하지만 개성이 약하고 깊은 분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해서 이미 아는 사람에게는 심심할 수 있다.
소탐대실
콘텐츠 주제는 괜찮은데 영상 구성이 좀 산만하다. 깊이 있게 파고드는 맛이 부족해서 한두 번 보고 이탈하게 된다. 여러 분야의 지식을 폭넓게 건드리는 점은 장점이라 가볍게 상식을 넓히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는다. 반대로 한 주제를 끝까지 파고드는 영상을 기대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손찬이형 - 삼국지 인물 탐구
삼국지 자체는 좋아하는 소재인데 인물 분석의 깊이가 아쉽다. 이미 알려진 이야기를 정리하는 수준이라 새로운 관점이 부족하다. 삼국지 인물만 따로 다루는 방향이 뚜렷해서 팬이 복습하듯 보기에는 괜찮다. 다만 이미 내용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새롭게 얻을 것이 적고, 입문자용에 가까운 채널이다.
스픽스
광고 채널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콘텐츠로 보기 어렵다. 앱 홍보가 주 목적인 영상들이라 깊이가 없고, 굳이 구독해서 챙겨볼 이유를 못 찾겠다. 정치 이슈를 짧게 접하고 싶은 사람이 가볍게 볼 수는 있다. 하지만 깊이 있는 분석이나 다양한 관점을 기대한다면 만족하기 어렵다.
쏘대장
가끔 알고리즘에 떠서 보긴 하는데 깊이가 아쉽다. 자극적인 편집이 앞서고 내용은 얇아서 한 번 보면 충분한 느낌이다. 귀여운 소재로 가볍게 시선을 끄는 힘은 있어서 잠깐 쉬어 가는 용도로는 괜찮다. 다만 정보나 이야기의 밀도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채널이다.
앗무만 ATMUMAN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 콘텐츠가 나쁘진 않은데 굳이 찾아볼 만큼의 흡인력은 없다. 딱 C티어가 맞는 채널. 조각 영상 특유의 공들인 결과물을 보는 맛은 분명하다. 다만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편은 아니라 꾸준히 챙겨 보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만드는 과정이 궁금한 사람에게 어울린다.
양품생활
가성비 제품 리뷰 채널인데, 솔직히 비슷한 채널이 너무 많아서 차별점을 못 느꼈다. 정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굳이 이 채널이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직접 써 본 경험을 앞세운 제품 소개라 구매 전에 가볍게 참고하기에는 무난하다. 다만 깊은 비교나 분석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정보 밀도가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에스제이 SJAY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긴 하는데 굳이 찾아볼 정도는 아니다. 콘텐츠가 좀 얕게 느껴질 때가 많아서 아쉽다. 성인 대상 모델 영상이라는 방향이 뚜렷해서 취향이 맞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선택지가 된다. 다만 정보나 이야기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얻을 것이 적고, 시청 환경도 가려야 한다.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MBC 클립 모아놓은 건데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니라 방송 짜깁기라 굳이 구독할 이유는 못 느낀다. 공식 채널이라 화질과 업로드가 안정적이고, 지난 방송을 편하게 다시 보기에는 편하다. 다만 채널만의 개성이나 진행자의 색이 없어서 취향에 맞는 클립만 골라 보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옌마드Yenmad
콘텐츠 자체는 가볍게 볼 만한데 깊이가 아쉽다. 비슷한 포맷이 반복되다 보니 점점 손이 안 가게 됐다. 20대 눈높이에 맞춘 생활 정보를 부담 없이 훑어보기에는 괜찮다. 하지만 한 주제를 깊게 파고드는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얕게 느껴질 수 있다.
오인용데빌
콘텐츠가 단순 반복되는 느낌이라 몇 개 보면 질린다. 나쁘진 않은데 굳이 찾아볼 정도는 아니다. 캐릭터가 주는 친근함과 가벼운 분위기는 장점이라 부담 없이 틀어 놓기에는 괜찮다. 다만 새로운 소재나 전개의 변화가 적어서 오래 이어서 보는 사람에게는 아쉽다.
윈드티비 WIND TV (MY NAME WIND)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는 정도. 콘텐츠가 가볍고 휘발성이 강해서 기억에 남는 영상이 별로 없다. 딱히 싫진 않은데 찾아볼 이유도 없는 채널. 레이싱 모델을 앞세운 영상이라 볼거리 자체는 분명하지만 정보나 이야기의 깊이는 얕은 편이다. 가볍게 눈요기하며 흘려보기엔 괜찮아도, 배울 거리를 찾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
이상사클라스
콘텐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몰입이 안 된다. 뭔가 하나 확 끌리는 포인트가 부족해서 자주 찾게 되진 않는다. 특전사 출신이라는 이력은 다른 채널과 분명히 구분되는 강점이다. 다만 그 이력이 영상마다 충분히 살아나지는 않아서, 군 생활이나 특수부대 이야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면 계속 보기엔 약하다.
인생84
콘텐츠가 나쁘진 않은데 뭔가 기억에 남는 게 없다. 일상 브이로그 특성상 차별화가 어렵고, 굳이 찾아보게 되는 채널은 아니다. 기안84 특유의 꾸밈없는 말투와 담백한 분위기는 이 채널만의 색이다. 하지만 빠른 전개나 정보를 기대하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팬이 아니라면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장사의 신
장사 관련 팁이라는 게 결국 다 비슷비슷한 얘기의 반복이다. 콘텐츠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깊이가 아쉽고,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장사를 직접 해 본 사람의 현장감 있는 시각은 이 채널의 장점이다. 다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면 흥미가 오래가기 어렵고, 구체적인 실행법보다 일반론에 머무는 영상도 있다.
조충현
가끔 알고리즘에 떠서 보긴 하는데, 딱히 찾아볼 정도는 아니다. 콘텐츠가 나쁘진 않은데 깊이가 아쉽고, 굳이 구독까지 할 동기가 없었다. 성대모사라는 확실한 개성이 있어 가볍게 웃고 넘기기엔 괜찮다. 다만 정보를 얻거나 오래 곱씹을 콘텐츠를 찾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주식단테_경제차트파동연구소
차트 분석이 나름 체계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결국 사후 해석이 많아서 신뢰가 잘 안 쌓인다. 예측이 맞을 때만 부각되는 느낌이라 반복 시청까진 안 하게 된다. 차트와 파동 이론을 공부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에는 한계가 분명해서 어디까지나 보조용으로 보는 편이 좋다.
주펄
예전엔 좀 재밌게 봤는데 요즘은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잘 안 찾게 된다. 자극적이진 않은데 그렇다고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애매한 포지션. 만화가 특유의 입담과 이야기 전달력은 여전히 장점이다. 새로운 시도나 정보를 기대하는 사람보다는 편하게 틀어 두고 듣는 사람에게 더 어울린다.
지식 브런치
주제 선정은 괜찮은데 깊이가 아쉽다. 표면적인 정리 수준에서 끝나는 느낌이라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역사, 시사, 과학 등 다루는 범위가 넓어 가볍게 상식을 훑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는다. 반면 한 주제를 깊게 파고들며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보 밀도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책식주의
책 요약 자체는 깔끔한데, 듣다 보면 결국 표면적인 정리에 그치는 느낌이 든다. 깊이 있는 해석보다는 빠른 소비용 콘텐츠에 가까워서 굳이 찾아보게 되진 않는다. 자기계발과 심리 책을 짧게 훑어 핵심만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시간을 아껴 주는 채널이다. 하지만 책을 직접 읽는 맛이나 비판적 시각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하다.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지정학 주제 자체는 흥미로운데 분석이 좀 단편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가끔 보면 괜찮은데 꾸준히 찾아볼 정도는 아닌 채널. 좋은 내용에 비해 노출이 적은 점이 아쉽고, 구독자 규모를 생각하면 더 알려질 만한 채널이다. 지정학을 가볍게 접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담 없이 권할 만하다.
C-티어 – 3개
불지옥 피트니스
운동 정보를 다루는데 깊이가 아쉽다. 자극적인 썸네일에 비해 실제 내용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수준이라 굳이 찾아볼 이유를 못 느꼈다. 운동을 막 시작해 가볍게 동기부여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난할 수 있다. 하지만 체계적인 지식이나 구체적인 루틴을 원한다면 다른 채널이 낫다.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Shiba GTY
귀여운 건 알겠는데 반려동물 채널 특성상 비슷한 영상이 반복되니 금방 질린다. 콘텐츠 차별화가 부족하다. 시바견 세 마리가 함께 나오는 구도는 이 채널만의 장점이라 가볍게 힐링하고 싶을 때는 괜찮다. 다만 정보나 서사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오빠두엑셀 l 엑셀 강의 대표채널
엑셀 자체가 내 관심사와 너무 동떨어진 분야라 볼 일이 거의 없다. 강의 퀄리티는 괜찮겠지만 나한테는 그냥 필요할 때 검색해서 한 편 보는 정도의 채널이다. 엑셀 함수와 실무 활용을 단계별로 짚어 주는 실용형 채널이라 업무에 엑셀을 쓰는 사람에게는 꽤 든든하다. 반대로 재미나 진행자의 개성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D티어 – 6개
KBS Kpop
공중파 음악 방송 클립 모아놓은 채널인데, 아카이브 이상의 가치를 느끼기 어렵다. 큐레이션이나 독자적 콘텐츠 없이 그냥 방송 짜깁기라 굳이 구독할 이유가 없다. 그래도 공중파 무대 영상을 한곳에서 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가볍게 지난 무대를 다시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지만, 채널만의 해석이나 새로운 볼거리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TV생물도감
콘텐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편집이나 구성이 너무 단조롭다. 생물 관련 채널이 많아진 요즘, 굳이 이 채널을 찾아볼 이유를 못 느꼈다. 민물고기 채집과 생태계교란종 같은 주제는 이 채널만의 색이라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쓸모가 있다. 하지만 일반 시청자가 계속 보기엔 전달 방식의 재미가 약하다.
김달 (Moon)
자극적인 썸네일과 과장된 리액션이 너무 많아서 보다 보면 피로해진다. 콘텐츠 자체의 깊이보다는 조회수를 위한 기획이 먼저 느껴져서 손이 잘 안 간다. 그래도 연애 프로그램 리뷰처럼 가볍게 볼 거리를 찾는 사람에게는 맞을 수 있다. 다만 차분하고 깊이 있는 연애 조언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권하기 어렵다.
라이프해커, 자청
자기계발 콘텐츠인데 결국 본인 마케팅이 핵심이라 신뢰가 안 간다. 깊이 없는 성공 공식을 반복하는 느낌이라 볼 때마다 피로감만 쌓인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에게 입문용으로 한두 편 볼 만은 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나 검증된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는 알맹이가 부족해 보인다.
마젠타
콘텐츠의 방향성 자체가 잘 안 잡혀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몇 번 봤는데 계속 볼 이유를 못 찾겠어서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됐다. 구독자가 꽤 많은 채널이라 관심 갖는 사람이 적지 않겠지만, 내게는 정체성이 뚜렷하게 남지 않았다. 취향이 맞는 사람에게는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전인구경제연구소
매번 경제 위기가 온다는 식의 공포 마케팅이 너무 심하다. 자극적인 썸네일과 과장된 전망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느낌이라 신뢰가 안 간다.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선동에 가까워서 개인적으로 볼 이유를 못 느낀다. 경제 이슈를 빠르게 접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고 이론 설명도 나름 탄탄하다. 다만 결론을 그대로 믿고 투자나 소비를 결정하기엔 위험하니 참고용으로만 보는 편이 낫다.
E티어 – 2개
KELLY CHOI
콘텐츠에 깊이가 전혀 없고 자극적인 소재로만 클릭을 유도하는 느낌이라 볼 때마다 불편하다. 솔직히 왜 이렇게 구독자가 많은지 이해가 안 된다. 배우고 경험한 것을 나눈다는 취지는 알겠지만, 그 내용이 얼마나 검증되고 구체적인지는 잘 와닿지 않는다. 가볍게 동기부여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을 수 있어도 깊이 있는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는 권하기 어렵다.
딥씨다이버
솔직히 왜 구독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영상 몇 개 봤는데 깊이가 없고 그냥 시간 낭비였다. 내 피드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진 채널. 군 안보와 안전이라는 소재 자체는 흥미로울 수 있지만, 정보의 밀도와 전달력이 받쳐주지 못한다. 진지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도 가볍게 웃고 싶은 사람에게도 권하기 어렵다.



